728x90
얼마나 답답했을까? 정말 자주 물어보는 질문 같다. 아르바이트하는 가게가 바뀔 때 마다 화장실 안내 멘트를 먼저 외우곤 했다.
마지막 알바하던 곳은 "나가셔서 왼쪽으로 가시면 되요." 가 기본이고 여성분일 경우 "정수기 앞에 휴지 가져가야해요" 라고 덧붙여야 했다.
이번년도 4월에서 10월 초까지 일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처음으로 일 못하는 것 때문에 그만둬줬으면 한다는 제안을 받았다.
'사진 뭉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말 (0) | 2024.11.17 |
---|---|
나무 잘 그리고 싶다. (0) | 2024.11.16 |
개여뀌 (0) | 2024.11.14 |
800년 된 은행나무 (3) | 2024.11.11 |
나비를 구출 (0) | 2024.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