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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여뀌를 찌어서 물에 풀면 물고기가 기절해 올라온다는 것을 보고 시도했던 기억이 있다.
근데 일단 1. 졸졸 흐르는 냇물에 시도를 했고 2. 물고기가 많지 않은 곳이었고 3. 여뀌가 아니라 개여뀌여서? 실패했던 것 같다
사진도 아마 개여뀌인 듯? 여뀌가 좀 더 연한 색인 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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