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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책처럼 가운데가 들려서 더 이쁘게 나온듯 하다.
스캔할때 생기는 저런 얕은 공간감. 계속 생각하고 있음. 스캔은 뭔가 낭만이 있다. 효용성면에서 탈락한 기계장치 보는 느낌.
최근에 이 드로잉 포스터 아트페어에 출품해서 A2 사이즈로 봤었는데 보는 방향에서 오른쪽(->) 귀가 약간 들렸는지 흐릿하게 나왔더라. 그것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뭔가를 더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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