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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랩 전시 2026》
𝘋𝘖𝘖𝘚𝘈𝘕 𝘈𝘙𝘛 𝘓𝘈𝘉 𝘌𝘹𝘩𝘪𝘣𝘪𝘵𝘪𝘰𝘯 2026
2026.1.28. — 3.7.
⠀
박예림 𝗥𝗶𝗺 𝗣𝗮𝗿𝗸
송지유 𝗝𝗶𝘂 𝗦𝗼𝗻𝗴
오정민 𝗝𝗲𝗼𝗻𝗴𝗺𝗶𝗻 𝗢𝗵
이동현 𝗟𝗲𝗲 𝗗𝗼𝗻𝗴-𝗵𝘆𝘂𝗻
이희단 𝗥𝗶𝗱𝗮𝗻𝗲 𝗟𝗲𝗲
⏵ 일, 월, 설 연휴 휴관 Closed on Sun, Mon, and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아직 썰렁할 즈음 갔다. 볕은 따뜻했다. 두산 갤러리 전시장은 높고 멋진 것 같다. 전시장엔 두산아트랩에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이 예의를 차린 채 섞여 있었다. 송은 전시는 거리 두기를 하는 편이라면 여기는 좀 더 조밀하게 있었다.



귀여워


송지유 작가의 작업은 인형극 하듯이 놓여있었다.



덮는 빔 프로젝터 콱! 박힌 모니터. 이 영상이 공간을 가로지르는 이동현 작가의 작업의 지도이자 설명서 역할을 했다.

불고 부풀고 살아있는 오브제. 엉성한 유기체 기계장치.



ㅋㅋ 웃기다. 뭔가 유머 포인트다. 묵직한 금속 사이의 유머.이희단 작가의 작업.

분명 무언가 흥미로웠던 기억이 있다. 근데 기억이 안난다. 영상이 작업 설명을 보지 않더라도 재밌었다.


얇은 피막이 여러겹 덮인 회화. 오정민 작가의 작업.


진짜 오래되어 보여 신기했다. 뭔가 비엔날레에서 볼 것 같은 작업. 철가루가 덮인 것이 정말 폐허로 느껴지게 한다. 박예림 작가의 작업





핑크 핑크!~

진짜 어이없슴;
https://www.doosanartcenter.com/ko/exhibit/1665
박예림, 송지유, 오정민, 이동현, 이희단 - 두산아트랩 전시 2026
2026.01.28 ~ 2026.03.07 / 두산갤러리
www.doosanartcenter.com:443
더 많은 정보는 여기!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종말의 향기. 묵시록적 환상! 광대한 환상은 아니다 가까이 침전된 환상. 삼체에서 멸망을 불러올 외계인인 몇백 년 뒤에 오게 된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나와 상관없는 먼 미래 종말을 마주하며 느껴지는 정동. 먼 미래임에도 만년보다 가까운. 이 사이, 미래의 종말을 바꿀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하는 창작. 그런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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