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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2

(2) <23회 송은미술대상전> 송은 (23.12.23-24.02.24) 3층: 장파, 이은영, 정진, 황선정, 백종관, 신미정 3층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올라갔다. 장파 작가부터 정진 작가까지 설명을 듣고 전시설명 따라가는 무리에서 나와 남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했다. 👇 아래는 3 층 전시 리플렛+ 작가&작품 소개 3층전시맵은 내려받기 후 확인 부탁드립니다.www.songeun.or.kr 장파(b. 1981)는 ‘여성적 주체성’을 주제로 기괴하면서도 관능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통해 남성 중심적 사회에서 부정적, 수동적인 존재로 인식되던 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의 ‘여성상’을 제시해 왔다. (...)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2023)은 단군 신화 이전 창세 신화인 ‘마고 신화(혹은 설문대 할망)'를 모티브로 하며, 남성의 권위가 절대적으로 작용했던 부계 사회가 모계 사회를 대체하기 이전 ‘여성’의 모습을 담아낸다.(...) .. 2024. 1. 31.
(1) <23회 송은미술대상전> 송은 (23.12.23-24.02.24) 1-2층: 황문정, 정서희, 남진우, 이우성, 이세준, 전장연, 문이삭 정말 많은 작가가 후보로 올라왔다. 많은 작가만큼 많은 작업이 있어서 작업이 서로 침범하지 않기 위해 소극적으로 만들어지고, 설치되어 보였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전시는 예매를 하고 와야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안하더라도 딱히 문제는 안됐다. 그냥 바로 들어가고 싶으면 하면 될듯 진짜 작가가 많아서 간단하게 적고 넘어가야겠다. 전시는 1월 달에 갔고 친구와 함께했다. 아 최근에 '작가님'이라고 적어야할지 '작가'라고 적어야 할지 고민이 생겼다.원래는 약간 뒷담화 하듯이 블로그를 적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내 감상을 봐줬으면 해서 인스타 프로필에 링크를 올려버렸다. 23년도 전시 감상문에 작가라고 적은것도 누군지 티 안내고 싶어서 그렇게 적었었는데, 글러먹었다. 일단 이전에 적었던 것처럼 '작가'로 .. 2024. 1. 31.